연예인 펨코 처음 글쓰는 임산부 주말 착샷[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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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5-09 21:59본문
남편이 하도 재밌게 보길래
잠 안올때마다 보다가 맛들려서 가입까지 함
태교를 펨코로 하다니ㅋㅋㅋ
아무튼 옷좋아하고 신발 좋아하는 임산부
주말 착샷 남겨봅니다
나름 데이트 할때는 커플룩 열심히 입어보고자 함
언더커버 진짜 너무 편함
뒷축이 딱딱해서 만삭 때 손안대고 신기 꿀일듯
이 날도 나 따라 입는다고 열심히 코디 했지만
남편은 남들이 잘 안입어서 세일하는 무탠다드 기본티
나는 팔라스ㅋㅋㅋㅋㅋ
원래 아빠들은 남는거 입는거야 ㅠㅠㅠ
임신하니 다리아파서 편한신발만 찾는데
이지부스트만한게 없음...
이날 룩은 남편이 사준 로브로브 셔츠+청바지
요즘 최애룩
이지부스트까지 진짜 완벽하게 편안함의 끝
가끔 저 셔츠에 깔맞춤 할때는 덩크도 신음
점점 배나오면 맞는 옷 없을까봐 우울하지만
애국한다 생각하고 화이팅 해보겠음!!!
은근 펨코 글쓰는거 재밌구만()
안기다리겠지만 또 놀러 와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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