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영입 방식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들은 다른 빅클럽들이 접근하기 전에 좋은 재능을 가진 유망주를 먼저 찾아내려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카마빙가를 영입한 방법이며, 가장 최근 영입된 선수는 엔드릭이다. 엔드릭은 7월에 베르나베우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이 합류하기 전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10대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할 수도 있다. 그는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이다.

8월에 17살이 되는 07년생 16살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는 이전에 Relevo가 보고했듯이, 레알 마드리드가 매우 좋아하는 프로필이다. 그들의 보고서는 프랑코가 놓치면 안 되는 재능이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구단의 관심을 전달하고 그와 그의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내기 위한 접촉이 이미 있었다.

구단이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에게 받은 대답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으며, 그것을 사적으로도 말했다. 그는 측근들에게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는 제안을 최우선시할 것을 요청했고,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은 후순위로 미루었다. 이 결정은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하는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상황을 이미 알고 있으며 그를 데려오는 방법을 찾고 있다. 마스탄투오노의 결정은 낙관론을 높였으며 리버 플레이트와의 협상을 더 쉽게 만든다. 3월에 재계약을 맺었기에 그의 바이아웃은 €45m로 증가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 플레이트와의 협상에서 그보다 좋은 가격에 합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레알 마드리드 사무실에서 말하는 계획은 엔드릭이 밟았던 절차를 반복하는 것이다. 18세가 될 때까지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를 리버 플레이트에 남겨두고 이적료는 고정 금액과 애드온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출전 시간을 기반으로 하며, 마스탄투오노가 리버 플레이트에서 계속 출전 시간을 받을 수 있게 만든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의 도시에서 태어난 16세의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는 아르헨티나의 보석이 되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그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우선 순위로 두고 그곳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