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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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5-0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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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으로 이미 만든 글이니까 렉카해가지 마세요




브금


제목 추가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의 사본 (1).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프롤로그




2.2.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43만년 전부터 4만년전까지,



생태영역.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오늘날 유럽이라고 부르는 동네에,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다.



이들은 숲의 사람들이었고,



확실히 몇몇 네안데르탈인들은 동굴 속에서 살았다.

(동굴이 이들의 흔적을 통조림처럼 보관해주었음)



현생인류는 대략 20만년 전쯤에 등장해서,



7만년 전쯤에 아프리카를 벗어나 유라시아 지역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는 게 정설인데,



2.1.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렇다면 7만년 전부터 4만년 전까지,



무려 3만년 가량 이 네안데르탈인들과 활동시기와 영역이 겹치는 걸 알 수 있다.



003.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의 조상과 네안데르탈인,




그들은 서로 마주쳤을까?



002.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어쩌면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의 조상 중 일부일 수도 있을까?



주로 동굴 속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들은,



네안데르탈 기술 수준의 정교함이 결코 현생인류에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다시말해, 이들의 지능은 현생인류(H.sapiens)와 별반 차이가 없었을 것이란 거다.



그러나 그들의 도구와 예술작품은 어째서인지, 우리보다 현저히 숫자가 적었다.



우리 종족은 수천 점의 예술작품과 도구를 남기는 반면,



그들은 겨우 수십 점에 머무를 정도로, 아예 단위부터가 달랐다.



그들도 똑똑했는데 어째서?



우리보다 불성실한 사람들이었던걸까?



발달한 지적활동일수록 개개인의 지능만큼이나 개체간의 협력, 즉 사회성이 중요해진다.



이들은 어쩌면 개개인은 똑똑했지만, 서로 협동하는 데엔 우리보다 서툴렀을지도 모른다.



정말 그랬을까?



그들은 늑대처럼 똑똑하지만 강아지처럼 친근하진 못했던 사람들일까?



그리고, 그들과 우리는 늑대와 개처럼 같은 종 (C.lupus /H.sapiens)일까?





* * *




오늘은 네안데르탈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들의 몸과 마음의 생김새가 어땠는지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004.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네안데르탈인의 기원




그들은 우리처럼 호모 속이다.



280만년 전에 처음 등장한 호모 속은 여러 차례의 빙하기를 거치며 절멸 수준의 위기를 여러번 겪었는데,



그때마다 무언가 다른 존재로 급격히 탈바꿈하였다.



250만년 전의 위기는 230만년 전의 호모 하빌리스를 출현시켰고,

(모드 I 석기, 본격적으로 고기섭취시작)



200만년 전의 위기는 190만년 전의 호모 에렉투스를 출현시켰다.

(모드 II 석기, 원시 언어 출현, 아마 우연히 발생한 불의 사용)



110만년 전부터 시작된 20만년간의 위기는 호모 에렉투스의 숫자를 겨우 일천 개체 남짓으로 줄였고,

(이때의 호모 에렉투스는 분명 지구 상에서 가장 멸종할 확률이 높은 종 중 하나였을 것이다.)



강력한 진화적 압력에 짓눌린 이들은 친척들과 교배하여 위기를 돌파했다.



이 가혹한 심판의 과정은 무려 12만년에 달했고, 유전적 다양성 3분의 2가 사라졌다.



하지만 이 시기동안 뇌의 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지도 모르겠다. 지역에 따라 병목의 정도는 달랐겠지만, 우리가 인간성의 시초라고 믿는 특성들은 거저 주어진 게 아니었다. 인류는 이때쯤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한 불을 나름대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불을 옮기고 유지하는 역할은 신성시됐고, 모닥불에 둘러앉은 우리의 100만년 전 후손들은 어쩌면 이때부터 원시적 영성(靈性)을 기르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이들, 78만년 전(홍적세 중기)에 나타난 호모 에렉투스의 더 똑똑한 후손들을 대개 홍적세 중기 호모라고 통칭한다.

(하이델베르크인, 로디지아인 등등의 여러 이름이 있지만 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그냥 대강 하나로 묶곤함)



이 홍적세 중기 호모가 70만년 전쯤에 네안데르소바인으로 탈바꿈했고,



그 공통조상에서 유럽 쪽으로 갈라져나온 분파의 후손들이 바로 네안데르탈인이다.

(중앙아시아쪽으로 갈라져나간 그들의 형제격 호미닌이 바로 데니소바인이다.)




네안데르탈인의 생김새



네안데르탈인은 오늘날의 우리 종족과 매우 비슷하면서도 몇가지 부분에서는 달랐다.



일단 멀리서 보면 거의 비슷했다.


005.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키가 우리와 비슷했고,



100만 년이 넘는 세월동안 털이 꾸준히 가늘어져왔기에 우리처럼 그들도 털없는 원숭이였으며,



거의 비슷한 척추와 골반을 지녀 걷는 모습도 거의 구별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이 오늘날의 우리 바로 앞으로 다가오면,



우린 그들이 우리와 무언가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더 크고 길쭉했고, 사지는 짧았으며, 뼈가 훨씬 굵었고, 몸무게도 무거웠다.



011.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들은 한마디로, 차돌같았다.



네안데르탈인 남성의 키는 160cm 중반대, 여성은 150cm 중반대였다.



현대를 사는 우리 종족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의 키는 약간 작아보이지만,



가혹한 동시대의 비슷한 환경에 살았던 여타 호미닌들의 체구와 별반 다를 바 없었다.



그러나 몸무게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네안데르탈인 남성은 몸무게가 평균 80kg에 육박했는데, 오늘날의 기준으로 이들은 과체중이었다.



당연하게도, 이들이 과체중인 이유는 단순히 우리 종족처럼 탄수화물을 과할 정도로 많이 먹어서가 아니었다.



그들은 몸 자체가 두껍게 타고났다.



요람에서부터 뱀을 목졸라 처치한 헤라클레스처럼, 그들은 타고난 강골이었다. 만일 우리 종족의 신생아와 네안데르탈인의 신생아를 비교하면 별반 다를 바 없었지만, 돌이 지나면서부터는 확연히 차이가 드러난다. 네안데르탈 아이의 흉곽은 훨씬 빠르게 발달했고, 짧고 깊은 형태의 특징적인 모습이 나타났다. 오늘날 이렇게 옆통이 큰 사람들을 흔히 ‘장사 체형’이라고 부른다.



네안데르탈인은 모두가 ‘장사’였다.



평범한 네안데르탈인의 근력은 오늘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우리 종족의 프로 운동선수들 비슷했을 것이며, 이 부피감있는 체형은 더 많은 열량과 산소를 필요로했고, 우리 종족에 비해 폐활량도 훨씬 컸을 것이다.



우리는 네안데르탈인의 전체 게놈 지도를 확보했고, 어쩌면 복원할 수도 있다. 적어도 어떤 하버드대 인류학 교수는 3200만 달러만 투자하면 네안데르탈인 복원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이 생각짧은 이야기에는 항상 리처드 클라인의 유명한 질문이 따라온다.


008.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들을 동물원에 보낼 것인가? 아니면 하버드대에 보낼 것인가?”



질문 요지에 맞는 답변은 아니지만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겠다.



“우린 아마 그를 UFC 링 위에 초청할 것이다.”



006.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들이 그런 압축체형을 갖고있는 이유에 대한 여러 가설이 있다. 복잡한 진화의 이유를 언제나 단순명쾌한 몇 마디로 풀어낼 수는 없지만,






Snowbound_Neanderthals.jp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이족보행과 사바나 사이의 관계처럼 그들의 체형은 그들의 종족이 겪었던 네 번의 가혹한 빙하기와 관련있다는 설명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다.






007.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들의 주거지에서는 한랭한 기후의 툰드라 동물군의 잔해가 흔히 출토되곤 한다.더운 사바나에서 직립보행하는 것은 열손실을 유발해 냉각에 도움을 주지만 빙하기에는 반대로 칼바람을 최대한 적은 표면적으로 받는 것이 유리했다. 털이 없는 네안데르탈인은 몸을 웅크려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과 증발을 줄여야했다. 그렇게 그들은 압축되었을 것이다.

009.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러나 통념과 다르게 이들이 살던 지역과 시기가 언제나 추웠던 것만은 아니었다는 반론도 있다. 숲이 사라질 때의 조상들이 비뚝비뚝 두 발로 나무 위를 뛰어다니며 떠돌았듯이, 갑자기 환경이 추워졌을 때의 그들은 몸을 압축하기에 앞서 따뜻한 남쪽으로 걸어갔을 것이다. 고고학적 증거 또한, 빙하기가 도래한 뒤 그들의 영토는 남쪽으로 후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상들이 그러했듯이, 남쪽으로 간 이들의 영역은 여전히 따뜻한 지중해 연안과 중동의 삼림지역이었다. 그러나, 이들 또한 전형적인 압축체형을 가지고 있었다.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급진적 변화가 계승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다른 그럴듯한 주장이 등장했다.



그들의 근육은 우리 종족보다 여러모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는 것에 특화돼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고고학적 증거는 또한 그들의 발뒤꿈치 뼈가 우리보다 길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아킬레스건이 더 길었음을 암시하며 아킬레스건이 길면 장거리 이동보다는 단거리를 빠르게 달리는 데 유리하다.


네안데르탈인의 해부학적 특징은, 하나같이 그들이 단거리 달리기 선수라고 입모아 말하는 듯 하다. 그리고 그들의 압축적 체형의 대표적 요소인 짧은 팔다리 또한, 오래 걷는 데엔 불리하지만 순간 가속을 하는 데엔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었다.



그들은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로 사냥감을 뒤쫓는 전격전사였다.

010.png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네안데르탈인의 얼굴부위, 특히 뇌의 생김새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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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대부분의 커뮤 유저분들께는 눈쌀찌푸려질만한 내용이니 안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사실 이런 정보글 같은 거 쓰는건 저 좋자고 하는 일이고, 저는 제가 힘들게 공부해서 정리한 내용을 최대한 읽기 쉽게 다듬어서 다른 사람들하고 나누는 게 재밌어요.


그래서 무단으로 여기 저기 퍼가시는 것도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당.


그런데 남이 힘들게 쓴 글을 ctrlc+v 딸깍으로 유튜브 영상만들어서 수익창출해먹는건 도의적으로도 좋지 못한 짓일 뿐더러,


어차피 제가 쓴 대본이란 사실 증명하고 신고 딸깍하면 영상 내려갑니다.


그런건 진짜 하지 말아주세요.


원래 유튜브 어쩔 수 없이 시작한것도, 그리고 글 첫부분이나 뒷부분에 '이미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 올린 글입니다' 라고 언급해두는 것도 사실 제가 쓴 대본이란 걸 증명하려는 게 컸어요.


그래도 영상 만들어서 미리 올려두면 덜 퍼가겠지 싶어서요.


그런데 그렇게 언급해두니까 확실히 렉카 빈도는 줄었는데,


또 홍보한다고 댓글에서 욕먹더라구요ㅋㅋ(홍보라고 욕먹을까봐 링크도 절대 안올리는데..ㅋㅋ)


그래서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그러면 머 그냥 커뮤에 안올리면 끝나는 문제긴 한데,


그렇게 열심히 글 쓰시는 분들 하나 둘 사라져버리는 거 보니까 좀 기분도 그렇고,


또 저는 제가 재밌자고 올리는건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안올리는것도 열받더라구요. 암튼 그렇습니다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다음은 3,000년 전부터 석기를 활용하기 시작한 카푸친 원숭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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